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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거래대금 TOP30 종목을 최근 52주 수정주가 일봉으로 다시 비교했다. 가격 추세, 시가총액, 최근 5주의 대량거래, 과거 동일 가격대의 대량거래, 최근 양봉 우위와 대량거래 급락 이력을 함께 확인한 결과 한전기술이 가장 높은 우선순위로 남았다. 점수 자체보다 어떤 조건이 충족됐고 어떤 위험 신호가 없었는지를 살펴보는 글이다.

최근 20일 평균보다 강해진 거래 집중
한전기술의 당일 거래대금은 직전 20거래일 평균의 2.58배, 거래량은 2.49배였다. 거래대금 TOP30 진입 자체보다 평소보다 얼마나 강하게 자금이 집중됐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다. 최근 25거래일에는 1,500억원 이상 거래대금이 6회 발생했고, 모두 시가 대비 종가 하락률 -3% 이내의 유효 거래일로 판정됐다.
추세는 강하지만 단기 흐름은 엇갈렸다

최근 20거래일 수익률은 +26.52%였지만 최근 5거래일은 -4.45%였다. 10일 이동평균은 40일 이동평균 위에 있고 10일선 자체도 최근 상승 중이지만, 52주 고가와는 30.61% 떨어져 있다. 즉 중기 추세는 살아 있어도 단기 조정과 장기 고점 회복은 별개의 문제다.
대량거래 가격대가 중요한 이유
최근 5주 대량거래 가격 구간과 과거 52주 대량거래 가격 범위를 비교했을 때 중첩 사례가 59건 확인됐다. 같은 가격대에서 반복적으로 큰 거래가 발생했다는 뜻이지만, 이를 지지선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 손바뀜이 축적된 구간은 매수 대기와 매물 부담이 동시에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감점 요인과 반론
최근 52주 동안 거래대금 1,500억원 이상이면서 전일 종가 대비 -10% 이하로 하락한 날은 0회였다. 이 항목에서는 감점이 없었다. 반면 최근 7거래일은 양봉 3회, 음봉 4회로 양봉 우위 보너스를 받지 못했다. 따라서 장기 데이터가 강하다는 이유로 단기 반등까지 확정해서는 안 된다.
다음 거래일 체크포인트
- 거래대금이 20일 평균의 2배 이상을 유지하는가
- 10일 이동평균 위에서 종가를 지키는가
- 최근 대량거래 가격대가 지지와 매물 중 어느 쪽으로 작동하는가
- 원전 관련 뉴스가 실제 수주·실적 숫자로 연결되는가
정리하면 한전기술은 추세와 대량거래 구조가 동시에 충족됐고 대량거래 급락 이력이 없어 내부 우선순위가 높았다. 다만 최근 7일 봉 흐름은 약해 중기 강점과 단기 리스크를 함께 봐야 하는 종목이다.

